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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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들어가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5.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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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속 시행할 계획

내포신도시에서 캠페인
홍성경찰서와 군내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지난 1일 내포신도시 입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1일 아침 내포신도시 입구 야구장사거리 일대에서 홍성군청,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3월부터 크게 늘어난 데다 행락철이 되면서 더 늘어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진행됐다. 홍성에서는 4월말 현재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더 이상의 사망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찰은 캠페인 외에도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교통경찰은 물론 지구대, 파출소에서도 지역별 사고발생 우려 지역에서 주요 교통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명수 교통관리계장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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