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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종주국 충남인삼 명성 되찾자”인삼산업발전 토론회… 분야별 발전방안 논의

충남도가 인삼 생산·유통·가공·학계 등 각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인삼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는 지난 16일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인삼산업발전 토론회를 열고, 충남인삼산업발전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인삼산업 발전계획은 지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이후 충남인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수립 중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운영될 4개년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인삼생산농가, 충남연구원, 가공업체, 인삼연구회 등 100여 명이 참가, 다양한 시각에서 인삼산업의 문제점을 찾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차선우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인삼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1부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토대로 깊이 있는 분임별 토의가 진행됐다. 분임별 토의에서는 충남 인삼산업 현황 및 국내외적 상황, 인삼엑스포 추진과정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4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토의 주제는 △충남 인삼 안전성 제고방안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인삼 유통·가공의 혁신방안 △국내외 인삼시장을 장악할 마케팅 전략 △인삼엑스포 내실화 및 충남인삼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 분임별 토의 결과를 토대로 인삼경작자 및 유통관계자, 인삼산업관계자 대표가 나와 인삼의 안전성 제고와 유통체계 개선, 상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더불어 도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중장기 인삼산업발전계획 수립 및 실천, 충남인삼산업의 지속적 발전방안 강구, 신성장동력 핵심분야로의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 필요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 제언문도 전달했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인삼산업 관계자들이 충남인삼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며 “토론과정에서 제시된 인삼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충남인삼산업발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수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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