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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서부·결성면 후보 난립
지역서 악화된 여론부담

박 만<사진> 군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박 후보는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에 지원했으나 지난달 24일 공천심사 결과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고 탈당, 바로 다음날인 25일 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적을 변경 등록했었다. 그러나 홍성다선거구가 과거 3개 읍·면씩 2개로 나눠져 있다가 올해부터 6개 읍·면 통폐합과 동시에 3명의 정수로 늘리면서 너무 지역이 넓어졌다. 서부·결성에서만 3명의 후보가 나와 인구가 상대적으로 2배 더 많은 광천·장곡 출신 후보들보다 불리해진 선거구도가 박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박 후보는 서부·결성면에서 1명의 군의원도 배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역의 여론을 수용해 지난 9일경 결국 후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지난 12일 서부면의 한 행사장에서 만난 기자에게 매우 밝은 표정으로 “아주 홀가분하다”면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혀 미련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홍성다선거구에 서부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상운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선균 후보, 은하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신동규 후보가 본선 주자로 뛰고 있다. 과거 별도의 선거구였던 장곡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관 후보, 광천읍에서 자유한국당 장재석·황현동 후보, 홍동면에서 녹색당 정영희 후보가 본선 주자로 나섰다.

허성수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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