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49>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은하면 목련리 308번지에 위치한 수령 34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5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380cm가량이다. 최근에 안내판이 교체됐지만 나무 아랫부분이 썩어가기 시작해 관리가 시급하다. 이 나무는 가지가 풍성하고 새집이 워낙 많아 1960년대까지 뱀이 나무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였으며, 1년에 한번 씩 주민들이 제를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단오 때마다 그네를 매달아 타고는 했고, 나무 아래 모여 품앗이 순번을 정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홍성의료원 “석면피해자 건강 지킨다” 광천읍 ‘리더의 스피치 연설 강좌’ 큰 호응 [홍주신문 캠페인] 홍성, 색으로 물들다 〈1〉구항거북이마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 방안 논의”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광천농협 농가주부모임, 오서산 등산로 환경정화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