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군의원 비례대표 5명 등록
상태바
도·군의원 비례대표 5명 등록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6.01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은미 후보 13억대 전체 홍성지역 후보 중 2위 랭크

홍성출신으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황영란(53), 녹색당 신나영(37) 후보가 등록했다.

황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1순위로 공천을 받은 여성 지체장애인이다. 1억1705만9000원의 재산과 68만 원의 납세실적을 신고했다. 신나영 후보는 홍동면에서 농업을 하는 여성으로 신고한 재산은 없고 14만8000원의 납세를 했다.

홍성군의원 비례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장애인 김기철(39), 자유한국당 여성 1순위 김은미(45), 남성 2순위 김연형(55) 후보가 등록했다. 김기철 후보 2137만3000원, 김은미 13억6110만6000원, 김연형 3억7285만5000원의 재산을 각기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김기철 74만 원, 김은미 1340만3000원, 김연형 238만4000원이다. 김은미 후보는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 전무이사로 홍성지역 전체 후보들 가운데서 재산순위 2위다.

남성인 김연형 후보는 군복무를 마쳤고 전과가 2건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 비례대표는 이번 지선부터 1명 더 늘어난 2명을 선출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