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축산 악취 줄여 축산의 메카 홍성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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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축산 악취 줄여 축산의 메카 홍성의 발전
  • 홍주일보
  • 승인 2018.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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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나선거구_자유한국당 김덕배 후보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것이다.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의 장점을 살려 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고 수출로 판로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 또한 생명력 넘치는 홍성을 만들기 위한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발로 뛰겠다,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내포신도시가 살기 좋은 청정 도시로 발전하고 인근 축산농가도 현대화 시설을 유도해 축산악취의 발생을 줄여 살기 좋은 내포, ‘축산업의 메카 홍성’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나의 장점인 부지런함과 성실함, 정직함과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각 마을과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의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이며 의정에 반영해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쳤으며, 홍성군체육회 부회장(전) 등 30여개 단체의 많은 사회봉사 활동 등 폭 넓은 지역 사회활동으로 인한 인지도와 홍성군의회 제7대 의장(현)으로써의 의정활동도 정치가 아닌 봉사로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빠짐없이 신속하게 해결하여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받고 있다.

3.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해결방안은?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는 반드시 군민이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SRF(고형폐기물연료) 사용을 반드시 금지하고 홍성군의회 결의안을 하루 빨리 내포그린에너지에서 적극 반영해 청정연료로의 연료전환을 추진해 홍북읍민과 내포그린에너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홍성군을 위해 주위 여론이나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후보가 실현가능하고 군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지와 후보의 자질 등을 확인해 진정으로 홍성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중히 선택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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