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달려와 하나 된 하루
갈산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동)는 지난 10일 모교 교정에서 제32회 동창회(회장 임현섭) 주관으로 제24차 동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이 날 개회식에서 임현섭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32회 졸업생들이 ‘하면 된다’는 지치 아래 성의껏 준비했다”며 “부족하더라도 즐거운 하루가 되어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총동문회 김영동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5회 졸업생을 배출한 호서의 명문으로서 1만 여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짧은 하루 동안 새로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살에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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