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8일 이틀간 예술가들 공연과 이벤트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가 27일~28일에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사진>
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5명을 선정해 10개월간 거주하며 작업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2018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입주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그간의 작업물과 작업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또 다른 예술가들의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27일에는 한국무용가 김진희 외 2인의 쇼케이스, 해금연주가 은한의 우리가락 연주, 영화 ‘수상한 그녀’를 상영한다. 28일에는 박승진 조경건축가와 정상철 작가의 ‘10개의 키워드로 만나는 조경과 건축이야기’와 전문가 비평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오픈스튜디오에서는 미션지 완료 후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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