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올바른 역사와 애국심 고취를 위한 독도 사진전을 2층 전시실에서 상시 개방한다.<사진> 이번 전시는 역사로 본 우리 땅 독도라는 주제로 일본 역사 왜곡 자료 사진을 전시하며,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일본의 역사 왜곡 사진과 독도는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일본의 자료와 멀리서 보는 독도의 전경, 얼굴바위,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백히 알리는 돌표석의 사진과, 곰딸기, 섬장대, 왕호장, 취명아주, 콩다닥냉이 등 식물과 곤충 및 조류와 동물들의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독도를 지켜낸 순수민간 조직인 독도의용수비대의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유환동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