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지난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사진>을 오는 10월 발행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표첩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되며,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담겨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고 우체국 창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우표첩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