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공감하고 읽을 만한 기사 늘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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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공감하고 읽을 만한 기사 늘어나야
  • 홍주일보
  • 승인 2018.10.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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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9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9월 6일자(553호)
특별연재가 시작된 ‘삶과 기억의 편린-역사기록 1950~1953’을 통해 6·25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과 실상을 알리고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9월부터 지면이 16면에서 20면으로 늘어나면서 문화, 홍주인, 내포신도시·예산소식 등의 지면을 통해 지역 내 소식을 알리는 기사들이 실릴 수 있는 지면이 확보돼 독자들로 하여금 읽을 기사가 더욱 많아졌다는 반응이다.

◇9월 13일자(554호)
10면 기획 지면 상단에 홍주신문 제호와 신문 호수, 발행 날짜 등이 지면에 노출되지 않은 채 인쇄가 되어버린 실수가 있었다. 편집과정에서 지면편집 후 파일저장 시 생긴 프로그램 오류인데, 교정·교열작업 과정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는 의견이다. 또한 기사 부제의 단수가 지면별로 일치되지 않아 통일성이 떨어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월 20일자(555호)
추석명절 특집면을 통해 연휴 시간동안 볼만한 영화와 요리연구가가 제안하는 음식들을 소개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명절뿐만이 아닌 평소에도 이런 지면들이 게재된다면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리고 기획 등의 전문적인 내용이 실린 지면과 함께 일반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운세’나 ‘만화’ 등의 재미요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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