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NIE대회, 구항초등학교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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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NIE대회, 구항초등학교 大賞 수상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0.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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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초등학교 김우겸 외 23명의 학생이 제작한 구항역사인물신문이 2018 홍주신문 NIE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사진>

홍주일보·홍주신문(대표 한관우)는 지난 15일 2018 홍주신문 NIE대회 작품 예심과 1차, 최종 심사를 통해 구항역사인물신문 외 초등부, 중등부 2개 부문에서 총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2018 홍주신문 NIE대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홍성교육지원청의 후원·협조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항초·서해삼육초·홍성초, 홍성중·갈산고·홍성고·홍성여고,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등 7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도교사상에는 구항초등학교 신의정 교사와 홍성초등학교 윤정아 교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서해삼육초등학교 윤영비, 이하림, 최하연 학생이 제작한 역사신문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예심에 홍주일보 편집국, 1차 심사에는 홍주일보 최선경 전 편집국장이, 최종심사에는 삽교고등학교 유영석 교사와 대흥고등학교 이승용 교사가 맡았다.

유 교사는 심사평을 통해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학생들은 이를 잘 받아들여 완성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공모전이 지속적으로 열려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융합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상에는 상장과 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30만 원, 우수상에는 각 20만 원, 장려상에는 각 10만 원, 지도교사상에는 각 15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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