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금산 축제 방문
홍성군새마을회부녀회(회장 전양숙)와 새마을지도자 홍성군협의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11일 홍주요양병원을 찾아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사진>
부녀회 회원 20명은 어르신의 목욕을 도와드리고 양말 등을 나눠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관내 독거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금산 인삼 축제장을 방문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의 외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시간을 주어준 새마을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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