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창작활동 제공
다음달 24일까지 진행
다음달 24일까지 진행
만해문학체험관은 한용운 선생의 문학적 요소를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를 찾아 심우(尋牛)’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먹 향 짙은 켈리그라피’(성인) 박혜선 서예가와 오후 1시~3시에 ‘님을 찾는 글쓰기(성인)’ 강회진 시인, ‘연필로 걸어가는 글쓰기’(초4~중2) 박경희 시인이 진행한다.
특강으로 오는 20일에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27일 서산창작예술촌 황석봉 관장·서예가를 초청한다.
만해문학체험관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창작활동을 통해 나를 바로 볼 수 있는 동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642-67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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