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 나눔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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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끼 나눔 페스티벌 열려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1.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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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초 거북이 동아리 등

내포초·광천초 음악 공연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8일 홍성문화원에서 제4회 꿈, 끼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페스티벌은 전시·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구항초 거북이 미술관 동아리를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작품을 전시해 학생, 학부모, 관람객 등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공연프로그램은 내포초등학교와 광천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로 공연의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밖에 홍성초등학교 오카리나 연주, 갈산중학교 현악 5중주 연주를 비롯해 댄스, 난타, 사물놀이, 노래, 밴드 등의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익힌 동아리 활동을 펼쳤다.

우길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공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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