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더쿵 더덩 신명나는 풍물~”
상태바
“덩더쿵 더덩 신명나는 풍물~”
  • 정미선 주민기자
  • 승인 2018.11.27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소리 풍물단(단장 김순덕)은 창립 26주년 기념공연을 지난 13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사진>

한소리 풍물단은 1992년 홍성농협 주부대학을 수료한 순수 주부들로 구성된 풍물단으로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았으며, 전국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우리 국악의 대중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부군수, 김헌수 군의회 의장, 홍성농협 정해명 조합장,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 대한노인회 조화원 회장, (주)참그로 윤환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덕 단장은 “26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드리는 자리가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특히 마지막 공연이었던 대동놀이에는 홍성 군내 풍물단 100여명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