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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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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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음악의 즐거움

새나 꿈의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3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음악·예술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주회는 이세천 지휘자와 함께 ‘천둥과 번개’, ‘벼랑위의 포뇨’ 등이 연주됐고 한상열 테너의 성악 솔로,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됐다.

이원영 관장은 “41명이 엮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뤄내는 멋진 연주회가 앞으로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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