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공연 등 선보여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문화학교 발표회가 지난 7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발표회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회로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서양화, 도예, 지승공예 등의 전시와 요가,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16개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회가 진행됐다.
유환동 원장은 “1998년 문화학교로 정식 지정되면서 모든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36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명실공히 군민평생학습공간으로 자리잡아 문화가족 모두가 행복한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문표 국회의원과 김석환 군수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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