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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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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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가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과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했다.<사진> 군의회는 제256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홍성의료원 분원 재고와 혁신적 의료서비스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군의회는 “현재 홍성의료원의 간호사 정원은 210명인데 실제 근무하는 간호사는 180명으로 매년 수 십 명의 간호사가 의료원을 떠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서라도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를 재고해야 하며 충남도는 홍성의료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하나의 방안이 된다”며 “충남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해 도민의 골든타임 확보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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