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찾겠다
상태바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찾겠다
  • 석정주 기자
  • 승인 2019.01.26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도자 군연합회

농촌 환경 조성 힘쓸것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강준규)가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했다. 지난 1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군의회 부의장, 장재석 군의원 등 내·외빈과 농촌지도자 40명이 참석했다.<사진>

이날 홍문표 의원은 “내가 사는 지역에 농민이 있는 것은 중요하다”며 “농촌지도자는 6·25이후 식량생산을 주 동력으로 하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조직을 만든 것이며 이를 위해 농민교육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농업이 부흥할 길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올 3월에 열리는 국회 임시회에서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강준규 회장은 “올해 계획했던 일을 잘 풀어달라”고 말했다. 또 “군과 읍·면 지도자분들이 농촌 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도자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돼 달라”며“

각 읍·면 기관단체에 참여해 활동을 계속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 2018년도 감사 및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심의의 건, 2019년 세입, 세출계획 심의의 건으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