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에 24시간 어린이집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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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에 24시간 어린이집 문 연다
  • <충남도>
  • 승인 2019.01.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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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와이파이 사용

내포신도시 옛 충남도지사 관사에 오는 4월 24시간 어린이집이 문을 열며 오는 8월 충남도내 모든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사진>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16건을 분야별로 정리해 지난 21일 발표했다.

오는 7월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들 버스비가 무료화되며, 오는 3월에는 내포신도시 혁신 창업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충남형 지역화폐 도입,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감면, 시·군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전국최초 시각장애인 남·여 골볼팀 창단, 수도권 기업 직원 이주지원비 확대, 충남 여자태권도팀 창단,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공급, 보호 종료 아동 자립수당 지급,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육 등이 포함된다. 

도 관계자는 “민선7기 첫 해인 지난해는 도정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도정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아갈 중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도민들에게 소상히 보고해 공감을 얻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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