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사진> 소장이 지난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창립 32주년을 맞아 대구 본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 직원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분야별 공적 심사를 통해 지난해 ICT융합, 공공데이터, 미래전략, 디지털문화 분야 등 현장에서 묵묵하게 일해 온 우수 직원을 발굴해 표창하는 자리다.
최명옥 소장은 충남 도민의 건강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유아와 학부모를 위한 뮤지컬 공연, 힐링캠프, ICT진로체험형 교육, 전 연령대를 위한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충남중독협의체와 찾아가는 충남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지역 기관들과 연계해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본원의 연구위원으로 장기추적조사 연구 등을 진행함으로서 성실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소장은 “지능정보화 시대에 도민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안을 찾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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