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 격려
상태바
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 격려
  • 석정주 기자
  • 승인 2019.02.01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2019년도 예산안 통과
김 구 협회장이 지난 1년간 성실히 일한 복지사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홍성군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신년행사를 진행했다. 홍성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 구) 정기총회 및 신년행사가 지난 25일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김헌수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 황영란 도의원, 김기철 군의원 등 내·외빈과 홍성군 관내 사회복지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18년 정기 감사 내용과 2019년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 구 회장은 “일선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받아야 할 마땅한 자리”라며 “협회의 격려차원에서 만들어낸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회복지사가 뜻 하는 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사회복지사 신년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회안전망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복지사들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헌수 군의장은 “홍성군사회복지사협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복지뿐만 아니라 복지사들의 올바른 처우개선에도 군의회가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가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계획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