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버클럽, 5번째 사랑의 집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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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버클럽, 5번째 사랑의 집 착공식 가져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2.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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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강철식 씨 집 선정

재능기부 이뤄지는 집짓기
(사)나눔에버클럽이 장곡면 강철식 씨 집을 다섯번째 사랑의 집으로 선정, 착공식을 가졌다.

(사)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이 화재로 인해 집이 전소된 장곡면 강철식 씨 집을 5번째 사랑의 집으로 선정해 지난 24일 착공식을 가졌다.

강철식 씨 댁은 지난달 24일 화재로 인해 집이 전소되면서 관내 각 기관단체와 봉사단체들이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로회에서는 후원금을, 홍성필리핀가족모임에서는 여벌의 옷을, 청화요업과 광천감리교회에서도 후원금을, 복지재능나눔 빛과 소금에서 후원물품 등을 전달한바 있다. 나눔에버클럽은 철거, 폐기물처리, 측량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상일 회장은 “김경환 장곡면장, 한명희 복지팀장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감사하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에서 무료로 측량을 해줬으며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만큼 건축자재나 금전 기부 등의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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