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1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월 3일자(569호)
신년특집호에 어울리는 지면이 부족했다. 새해 첫 신문에 어울리는 지면 구성과 편집이 필요했다. 더불어 장기광고의 디자인을 변경해 독자들의 눈에 익숙해진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
◇1월 10일자(570호)
편집실수로 홍주골장터 지면에 숫자 ‘31’이 ‘3·1’로 잘못 게재됐다. 편집상의 실수도 바로잡아야 하지만 교열·교정 과정에서 이것을 집어내지 못했다. 더욱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1월 17일자(571호)
지면에 사용된 사진 대부분이 정적인 사진들이었는데 시선을 끄는 동적인 사진이 중간중간에 배치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 더불어 4면에 출향인 관련 기사의 경우, 인터뷰를 통해 더욱 성실하게 작성됐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1월 24일자(572호)
9면에 게재된 충남도에서 발표한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기사와 같이 제공된 보도자료 내용 이외에 지역민과 관련이 있거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재가공해서 기사화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1월 31일자(573호)
홍주인 지면에 사진 기사가 주요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관내 많은 기관·단체 소식이 다양하게 게재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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