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04명 전문학사와 학사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가 총 1104명의 전문학사와 학사에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사진>
지난 13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전문학사 및 제10회 학사 학위수여식에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과 학부모, 졸업하는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언어재활학과 김민지 학생과 사회복지과 민경아 학생이 이사장 상을 수상했으며 간호학과 황승연, 유아교육과 이수정, 제과제빵학과 박다미소 씨에게 총장상이 전달됐다.
이세진 총장은 “졸업을 하는 학생 모두 축하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모에게도 감사하다”며 “사회는 녹녹치 않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문가로써 도전한다면 성공한 삶보다 가치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교에 대한 기억이 자랑거리로 남길 바란다“며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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