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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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4>
  • 홍주일보
  • 승인 2019.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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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미미(믹스견, 1살 추정, 암컷)
서부면의 한 할머니가 개 세 마리를 남겨둔 채 돌아가셨습니다. 미미는 많이 마른 상태지만 성격이 무척 좋고 순합니다.

코코(믹스견, 1살 추정, 암컷)
코코 역시 반려인의 죽음으로 갑자기 오갈데 없어진 바람에 보호소로 왔습니다. 애처로운 눈으로 따뜻한 손갈을 갈구하는, 작은 체구의 사랑스런 강아지입니다.

순돌이(믹스견, 1살 추정, 수컷)
홍성읍내에서 신고되어 보호소 신세를 지고 있는 순돌이는 챠우챠우와 리트리버의 믹스라고 합니다. 사람을 보면 좋아 어쩔줄 모르고 온갖 묘기를 다 펼쳐보이는 순둥이입니다.

반지(카오스 코숏, 2개월, 암컷)
반지는 읍내 한 아파트 재활용장의 산처럼 쌓인 박스더미 사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온집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깨발랄 아깽이지만 유달리 시람을 잘 따르는 소위 개냥이과입니다. 실내묘입니다.

 

***
보호소의 동물들을 입양하시면 최대 20만원까지 중성화수술 비용을 포함해 병원진료비가 지원됩니다.
생명도 살리고 병원비도 도움 받으세요!
고양이들은 실내묘를 원칙으로 하며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서약서의 기준에 맞춰 입양이 결정됩니다. 홍성군의 금일 보호소에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중성화수술·접종비를 포함한 병원비용으로 한 마리당 20만원까지 입양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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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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