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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양곡리 249 ‘180년 느티나무’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89>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조선 후기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인 서부면 양곡리 249번지 홍성군 향토유적 제1호 ‘양곡사’ 부지 내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9-31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160cm가량이다. 조경석으로 둘러싸인 채 양곡사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보호수는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큰 기둥에 가로세로의 상처가 보이며, 딱따구리 등이 판 것으로 보이는 큰 구멍이 세 개 정도 보여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한기원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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