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로 인류애 실천한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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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봉사로 인류애 실천한 50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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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 실천하는 로타리인
홍성로타리클럽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홍성로타리클럽(회장 하창수)은 지난 16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국내·외 내빈 및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홍성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홍성로타리클럽은 개회식에 앞서 ‘홍성로타리클럽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홍성천변로타리 벚꽃 공원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하 회장의 개회선언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 50년 전 홍성로타리클럽을 파생시킨 스폰서 클럽인 대전로타리클럽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자매클럽과 해외자매클럽인 말레이시아 수방로타리클럽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창립 회원 32명 중 한명인 박용구 옹 부부가 함께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장인훈 추진위원장은 기념인사에서 “1969년 32명의 창립 회원들로 첫발을 내딛은 홍성로타리클럽은 지금까지 두 명의 총재를 배출하고, 홍성홍서, 홍주, 조양, 내포까지 4개의 로타리클럽을 창립 스폰했다”고 소개하며 “지나간 50년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50년, 100년을 준비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도전과 용기로 실천하는 로타리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에 함께해준 국내·외 로타리클럽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역대회장들의 지난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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