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는 인원이 159.6% 증가했다.
홍성의료원은 이에 맞춰 일반인들이 경제적 부담감을 줄이면서 가볍게 부위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콜레스테롤 4종 패키지. 갑상선 질환, 유방암 질환, 간장 질환, 비만 질환, 노인성 질환, 당뇨 질환 등을 패키지로 묶어 편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의료원 가정의학과 정진홍 과장은 “비단 미세먼지 때문이라기보다 평소 1년에 한번은 우리 몸 상태를 점검해보는 종합검진을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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