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지훈)가 도민과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다행’ 사업에 참여할 공익 단체 및 모임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사업에는 △시민사회 과제해결 지원 8개 팀(500만 원) △공익강좌 개설 지원 20개 팀(120만 원) △모임 지원 일반 15개 팀(40만 원) △모임 지원 전략 10개 팀(50만 원)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 계룡, 보령, 부여, 예산 거주 시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 지원 전략 부문도 많은 모임이 접수돼 새로운 도민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김 센터장은 “상반기 지원 사업이 많은 시민단체와 도민들의 참여로 다양한 공익적 활동들이 선정됐다”며 “향후 지역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선정된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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