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에 최선 다할 것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지난달 27일 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홍성축협은 축산업 승계세대의 지속발굴과 육성, 자긍심 고취 목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40명에게 총 8000만 원, 2017년도에는 29명에게 5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기성세대가 후진에게 물려줄 것은 많지만 특히 밝은 미래를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홍성사랑장학회와 조합의 장학 사업으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축협 조합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홍성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도시 구현에 디딤돌은 물론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이뤄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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