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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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4>
  • 홍주일보
  • 승인 2019.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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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노바(믹스견, 2살 추정, 수컷)
홍성읍 남장리 주공3차 아파트를 배회하다 신고돼 보호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순한 성격이고 몸집이 작아 실내견으로도 적합합니다. 지금은 긴 털로 덮여있지만 미용 후엔 깜작 놀랄 미견이 될 거에요.

도라(닥스훈트, 1살 추정, 암컷)
홍성읍 신동아아파트 부근을 배회하다 신고됐습니다.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을지 아님 버려진건지 몰라도 아주 깨끗하고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공고기간이 끝나기 전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곧바로 입양절차가 시작됩니다.

쵸코(코숏 고등어, 4개월, 암컷)
홍성읍내 한 가게의 지붕 위에서 태어나 줄곧 지내오다 우연히 땅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인간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비록 지붕 위에서 살았었어도 이후 사료를 먹고 지낸 탓인지 건강하고 성격도 순합니다.

보리(코숏 치즈태비, 1개월, 수컷)
인적이 드문 한 창고 앞에서 비까지 맞으며 하루 넘게 울고 있다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건강하고 성격도 좋은 애교쟁이입니다.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대로 입양절차가 진행되고 입양조건은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의 기준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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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동물을 입양하시는 분들께 최대 20만원의 입양지원비를 지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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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사업은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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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워져 밖에 사는 동물들의 수분섭취량이 늘어났습니다. 햇빛을 피할 그늘이 필요하고,
특히 신선한 물은 사료만큼이나 중요하니 아침저녁으로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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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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