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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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본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승인 2019.05.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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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와 사곡농협(조합장 이충우)은 지난 24일 공주시 사곡면에 소재한 게이트볼장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봉사’를 실시했다.<사진>

농업인 행복버스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는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힘찬병원 의료봉사단 20여 명이 전문진료와 물리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장수사진 촬영과 노인 상담도 이뤄져 고령 농업인의 호응을 이끌었다.

조소행 본부장은 “고령 농업인들이 몸이 아파도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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