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 문제현안 발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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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 문제현안 발굴해
  • 홍주일보
  • 승인 2019.06.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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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홍주신문 창간 12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홍성군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서해안의 중심, 환 황해권의 중심지역으로 발 돋음 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홍성군 발전의 초석 될 장한선복선전철(수도권전철) 예타 통과에 이은 설계비확보를 비롯하여 준 ktx에 준하는 서해선복선고속철도 및 제 2서해안도속도로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확보 그리고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조사통과 등을 이루어 냄으로써 고속도로, 철길, 하늘 길까지 열게 되어 홍성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지역의 대변지로, 홍성군민의 관점에서 정론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의 큰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의 정치·경제·사회 문제현안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특히 지난 1월 홍북읍으로 새롭게 이전한 홍주신문이 홍성군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미담과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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