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축하휘호
<춘추필법>
공자는 오직 정사(正史)를 기록한다는 신념으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버텨 편년체의 효시인 ‘춘추’를 완성했다. 여기에서 비롯해 대의명분을 좇아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여 준엄하게 기록하는 논법을 ‘춘추필법’이라 한다.
홍운 김창수(弘雲 金昌洙) 선생
1950년 충남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묵동 출생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입선/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전국휘호대회 우수상/국제서법대전 동장 및 은장 등을 받았으며/한국미술협회/고우회/일월서단/서울미협 회원/(사)내포문화연구원 원장/홍주연서회 회장/홍성문화원 서예·한문 강사 활동/국립현대미술관과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대전대학교 등에 작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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