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이사관시대 열며 하반기 인사
이 부군수 3급 승진, 5급 승진 5명
이 부군수 3급 승진, 5급 승진 5명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용록 부군수의 부이사관 승진을 비롯해 사무관 5명, 6급 9명, 7급 2명, 8급 2명 등 총 19명의 승진 임용과 성과 창출과 조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보인사 등 총 197명에 대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7년 시 승격에 대비한 조직개편에 따라 △이용록 부군수가 3급(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또 5급 전보인사로는 △민원지적과장 강애란(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복지정책과장 복성진(의회 전문위원) △문화관광과장 안기억(복지정책과장) △안전총괄과장 최환엽(수도사업소장) △경제과장 조기현(허가건축과장) △수도사업소장 김종현(도시재생과장) △홍성읍장 이희만(경제과장) △홍북읍장 이선용(안전총괄과장) △금마면장 한광윤(문화관광과장) △결성면장 김선홍(민원지적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한편 △허가건축과장에 이상모 의회 전문위원을 발령했으나 하루만인 2일자로 행정지원과로 재발령, 충남도청으로 복귀 예정으로 알려졌다. △허가건축과장에는 황선돈 전 군수비서실장이 내정돼 이달 중 인사발령 예정으로 전해졌다.
또한 △라대경 도시재생과장 △오성환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주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향숙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조성각 구항면장 등이 5급(사무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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