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 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사진>
이 기간 동안 온열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119무더위 쉼터 운영, 축산농가 및 에너지 취약계층 급수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119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을 갖추고 온열환자의 응급처치에 대응할 계획이다.
홍성소방서는 “가장 더운 2시부터 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부득이하게 활동할 경우 챙이 넓은 모자나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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