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주간 기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와 (사)고향주부모임충남도지회(회장 임춘숙)은 지난 11일 홍주문회관에서 충남도내 여성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여성지도자 합창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합창대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농촌지역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삶의 활력 지원과 주민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조소행 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여성이 당당한 농업인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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