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 시장 목표
명동상가상인회(회장 김병태)는 지난달 16일 명동상가 일대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공연은 상가 홍보와 군 지원사업인 상가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인근 일대 중·고등학생 12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홍주기타동호회가 기타공연을 선보여 공연 관람객과 상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병태 회장은 “명동상가 일대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접목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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