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서관 중 국내 최초
충남도서관이 지난 14일부터 도서관 내에 누구나 레이저 커터, 3D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했다.<사진>
공간의 명칭은 ‘메이커 스페이스’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장비로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비닐 커터 등 각종 공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장비 교육을 이수한 이용자에 한해 장비를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간 개방은 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관련 문의는 충남도서관 도서관정책팀(635-80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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