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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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78>
  • 홍주일보
  • 승인 2019.08.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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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도라(잉글리쉬 셰터, 1년 추정, 암컷)
광천읍내를 배회하다 발견된 도라는 몸집은 크지만 순한 성격으로 아주 훌륭한 반려견입니다. 주인이 잃어버린 강아지일까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음달(9월)부터 입양 가능합니다.

쵸코(시츄, 1년 추정, 수컷)
쵸코는 홍성읍내 오관지구대를 통해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는데, 애교가 많고 예쁜 성격임에도 한 달이 되어가도록 새집을 못 찾아가고 있습니다. 쵸코를 가족으로 맞아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미미(포메라니언, 1년 미만 추정, 암컷)
미미는 홍성읍내 코오롱아파트 단지 안을 돌아다니다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걸로 보아 유기된 듯 합니다. 작고 애교 많은 강아지입니다.

호야(고등어 코숏, 4개월, 수컷)
굶주림을 이기기 위해 무언가 딱딱한 것을 먹었다가 탈장이 된 호야는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이 잘 끝나 건강은 되찾았지만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순한 성격의 아주 예쁜 호야를 데려가실 분 없을까요?

 

***
보호소에는 끊임없이 새 유기견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여름엔 특히나 어미와 새끼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보호소 환경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맨땅이나 바깥 바람을 쐬어보지 못하고 별이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중성화수술을 꼭 시켜주세요. 그리고 태어난 강아지들은 부디 버리지 말아주세요.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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