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자중학교, 작가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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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자중학교, 작가초청 강연회
  • 오유진(홍성여중3) 학생기자
  • 승인 2019.09.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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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 초청

지난달 31일,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임광섭) 도서관에서 작가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사진> 대상은 홍성여자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이었다. 오전에는 토론회와 비누 만들기 체험이, 오후에는 ‘하이킹 걸즈’, ‘다이어트 학교’, ‘닌자 걸스’를 포함해 26권의 책을 쓴 김혜정 작가의 초청 강연이 예정돼 있었다.

행사는 오전 8시경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기대감에 부푼 마음을 안고 도서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가장 먼저 독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소 5명에서 최대 8명까지 조를 짜 1학년들은 ‘하이킹 걸즈’, 2학년들은 ‘다이어트 학교’, 3학년들은 ‘닌자 걸스’를 읽고 각 조마다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했고, 토론한 내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회 후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어울리며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누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였던 감초와 클로렐라, 오트밀 등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식을 쌓기도 했다. 향긋한 비누 향기에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열심히 참여했다.

점심시간을 가진 후 1시부터는 김혜정 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큰 박수와 함께 시작한 강연에 학생들은 눈을 빛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의 주제는 청소년들이었다. 학생들은 김혜정 작가의 청소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마음 깊이 새겨들었다. 강연이 끝나고 나서는 약 30분 정도의 질문 시간이 주어졌는데, 처음에 학생들은 살짝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 학생이 질문하자 곧이어 가지각색의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강연회는 작가 사인회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회에 참여한 3학년 안지현 학생은 “나와 내 친구들이 읽은 책을 직접 쓰신 작가님을 만나니 무척 신기했고, 질문 시간 때 질문 하나하나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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