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주 올라탄 고목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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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주 올라탄 고목 ‘위험천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9.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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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광천읍 벽계리 벽계저수지 옆 구항남길 선암마을 입구와 대정리 사이에 며칠 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고목이 쓰러져 전선주 위에 걸쳐져 있다. 주민들의 통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빠른 대처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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