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빛대상에 선정된 김미순·이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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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빛대상에 선정된 김미순·이용순
  • 황동환 기자
  • 승인 2019.09.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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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역의 숨은 일꾼들을 찾아 시상

대전문화방송(사장 신원식)이 한화그룹과 함께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리는 한빛대상에 ㈜백제 김미순 대표와 광천읍 대평리 이용순 씨가 2019년 수상자에 올랐다.

김미순 대표는 국내 최초로 쌀국수 간편식을 개발해 지역 쌀 우선 구매와 지역 고용창출로 경영난에 처한 회사를 매출 규모 40배 이상으로 키운 공로로 지역경제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용순 씨는 고령의 시부모와 시숙부를 한 집에서 모시며 가정을 화목하게 일궈 이웃으로부터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효행·다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빛대상’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 포상하는 상이다.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해온 한빛대상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적인 상으로 자리 잡았다. 부문별 시상금이 각 1000만 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든 지역민에게 열려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9월 26일 오후 4시 대전MBC공개홀에서 진행됐고, 시상식 실황은 9월 30일 오후 6시25분 대전MBC 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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