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평 규모, 건강관리실, 휴게실, 회의실 등 갖춰
전 구매사업장을 리모델링해 50여평 규모로 개설된 복지센터는 웰빙시대를 맞아 조합원 및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지역주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 휴게실, 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건강관리실에는 안마의자 3대, 벨트마사지 2대, 좌식 싸이클 2대, 발맛사지기 6대, 혈압계, 탁구대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명 조합장은 "농협의 수익창출보다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복지가 더 중요하다"며 "지역문화복지센터는 지역의 사회문화와 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농촌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사업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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