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들, '추석명절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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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들, '추석명절이 기다려져요'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9.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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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결혼 이주여성들이 모여 한가위 음식을 함께 만들며 추석맞이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홍성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는 지난 15일 다문화 40가정이 모여 송편, 잡채, 전 만들기 등 추석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의 맛과 멋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이주여성은


추석을 맞아 결혼 이주여성들이 모여 한가위 음식을 함께 만들며 추석맞이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홍성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에서는 지난 15일 다문화 40가정이 모여 송편, 잡채, 전 만들기 등 추석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의 맛과 멋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이주여성은 "한가위 음식 만들기 어렵지만 하나씩 배우며 진짜 한국며느리가 된 것같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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