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가을운동회가 한창이다. 청군ㆍ백군으로 나뉘어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에서 지난 학창시절의 운동회를 떠올려본다. 사진은 지난 달 28일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에서 열린 '결성교육가족 한마음 큰잔치'에서 400m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는 저학년 학생들의 다부진 모습.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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