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국제회의장, 5개국 10여명 참석
한서대(총장 함기선) 건강증진대학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카이로프랙틱 교육기관 컨소시엄회의를 갖고 카이로프랙틱 교육의 현황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호주, 일본, 뉴질랜드 및 필리핀 등 5개국 카이로프랙틱 대학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0일 여린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대학 카이로프랙틱 교육과정과 실습 현황 등을 소개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컨소시엄을 통해 양질의 카이로프랙틱 교육자를 양성하고 카이로프랙틱 의학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확립하기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학교간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카이로프랙틱 교육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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