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갈산중학교산악회(회장 장기창ㆍ18회)가 지난 20일 북한산에서 2011년 시산제를 갖고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북한산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졌으며, 단합과 화함을 다짐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김원우(13회) 재경동창회장을 비롯해 박세진, 이석돈(이상 10회)동문, 차기 갈산중학교총동창회장에 내정된 최재실(14회)동문, 박종석(15회)동문, 차기 재경갈산중학교동창회장에 내정된 이천수(16회)동문, 경찰청 공보관인 김재원(23회ㆍ총경)동문 등 150여명의 남녀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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